언론이 본 봉구비어

<기사 전문>

압구정 봉구비어(이하 ‘봉구비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의 과정으로 진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피해 가맹점을 위해 긴급지원금을 지급을 결정하기로 밝혔다.

봉구비어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른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을 시행한다.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되어 피해를 입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매출 피해 입증이 없어도 신청하는 매장에 대해 지급할 예정이다. 2차 긴급 지원금은 9/11 (금) 까지 신청을 받아 9/18(금)부터 순차적으로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봉구비어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단계별 가맹점 1개월 로열티 전액 감면을 시행한 바 있으며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 지원, 코로나 비상대책 TF 운영 및 24시 응대 창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번 코로나 1차지원 이후 이번 2차 지원 결정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가맹점의 급격한 매출감소와 영업피해로 악화되고 있는 가맹점의 상황을 본사가 함께 분담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가맹점 긴급지원금 지급 외에도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루어낼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법도 같이 모색 중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을 약속했다.

봉구비어 김규완 대표는 “가맹본부 또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매출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가맹점의 고통은 더 클 것이기에 추가적인 지원을 결정했다고”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