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장수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코로나의 여파와 미투 브랜드의 발생으로 창업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롱런하는 장수 브랜드들은 대중적이고 폭넓은 인지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수 프랜차이즈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봉구비어’는 2011년 시작으로 올해 14년 차 성업중인 스몰비어 브랜드다.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제공해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봉구비어가 장수 프랜차이즈 대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비결은 운영 편의성 높인 간결한 매뉴얼, 창업 지원 프로모션,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봉구비어 본사는 한때 국내에 스몰비어 열풍을 일으키며 우후죽순 생겨났던 미투 브랜드들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본사 관리 하에 안정적인 물류공급과 정기적 신메뉴 개발 등을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본부로부터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타 스몰비어 점주들에게 업종변경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봉구비어는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비교적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간결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저렴한 골목상권 입점을 통해 낮은 임대료와 작은 크기의 점포, 간소화된 메뉴, 1인 운영이 가능한 오픈바의 시스템을 구축해 인건비와 운영비의 효율성을 높여 경제 침체 속 리스크를 최소화하였다.

봉구비어는 △가맹비(이행보증금) △교육비 △감리/진행비 △간판 및 실내/외 인테리어 △주방시설 및 집기 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점부들에게 실질적인 고효율 안정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고객과 직접 교통하는 가맹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용감한 사람들 김규완 대표는 “봉구비어의 모든 가맹점은 경제 침체 속에서도 안정된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경영 프로세스를 확립하여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봉구비어는 신규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