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봉구비어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압구정 봉구비어(이하 '봉구비어')는 최근 '오봉자싸롱' 프랜차이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봉구비어는 창립 초기부터 골목상권 입점을 통해 낮은 임대료와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안주와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가맹점 창업·운영에 관한

▲샵인샵창업 ▲배달음식 앱들과 MOU 체결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 ▲간단한 조리 ▲다각적 가맹점 지원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소자본 창업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봉구비어는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 답게 현재 수백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24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프랜차이즈(스몰비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봉구비어는 2011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차 프랜차이즈 업체이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오봉자싸롱' 브랜드 인수를 통해 스몰비어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략이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봉구비어의 브랜드 파워와 과거 우후죽순 생겨났던 스몰비어 브랜드들 중 가맹본부의 관리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점주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최대한의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봉구비어 본사는 이번 브랜드 인수 과정에서 봉구비어로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오봉자싸롱 가맹점들에게

가맹금 면제, 간판비용 지원, 홍보물 및 디자인 서비스 등 다양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기존 오봉자싸롱 가맹점 중 '성남위례점', '홍성내포점', '대전갈마점', '대전용운점', '천안두정4호점',

'세종종촌점' 등 다양한 지역의 매장들이 봉구비어로의 업종변경을 완료하였거나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오봉자싸롱의 독창성을

결합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몰비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봉구비어 측은 “유사 브랜드, 미투 브랜드들 대부분 진입장벽이 낮은 소자본 창업 분야에서 쏟아지기 때문에 창업 전에

가맹본부의 재무 건정성이나 업력을 유심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봉구비어는 창업을 고려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