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봉구비어

<기사 전문>

압구정 봉구비어(이하 ‘봉구비어’)가 전국의 봉구비어 가맹점을 대상으로 드래프트 마스터 관리매장을 지정하여 코로나 방역에 대한 위생강화조치로 맥주관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구비어의 맥주관 클리닝 서비스는 2020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12월 말일까지 전국 매장에 진행된다. 현재 서비스를 진행하는 가맹점은 약 200여개이며, 나머지 매장에서도 맥주관 클리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맥주관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맥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비릿한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생맥주 고유의 풍미와 청량감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생맥주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청소해야 한다.

봉구비어의 맥주관 클리닝 서비스는 세계적인 생맥주 기자재 전문 관리업체 '닥터 드링크'와 협업해 진행된다.

봉구비어 관계자는“봉구비어가 생맥주전문점인 만큼 10년간 지켜온 맥주맛의 최우선가치인 청결관리에 충실해야 한다”며, “최근 코로나 19 방역강화 시책에 맞추어 가맹점에서 매일 관리하는 부분을 넘어서, 매년 분기단위로 전문화된 맥주청소업체인 닥터클리닝과 협업하여 가맹점 비용 부담 없이 무상으로 맥주관 청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봉구비어는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국내/외 창업 문의가 이루어졌으며, 올해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봉구비어 호치민1호점, 2호점을 오픈하여 잇단 해외 전진기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봉구비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