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봉구비어

<기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봉구비어가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봉구뉴우스'로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가맹점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봉구비어는 가맹점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가맹점 전용 앱 '봉구뉴우스'에 코로나19 전용 페이지를 신설했다. 코로나19 전용 페이지에는 본사 차원의 대응 소식, 코로나19에 대응에 도움 되는 매장 운영 정보 등 코로나19와 관련 정보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얼어 붙은 오프라인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배달 전용 페이지(봉구딜리버리)도 추가 신설했다. 배달 전용 페이지에선 스마트폰만으로도 맞춤형 홍보물 제작, 각 종 디자인 지원, 배달 활성화 매뉴얼 열람 등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봉구뉴우스는 본사의 주요 공지 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관련 정보 등을 찾아볼 수 있는 봉구매거진, 가맹점의 봉구아빠통닭(이하 봉구통닭) 도입을 돕는 봉구통닭페이지 등 다양한 가맹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홍보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봉구문방구, 봉구비어 가맹점에만 혜택 정보가 제공되는 봉구멤버십 등도 운영하고 있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가맹점주님들의 고통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본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작은 것 하나 하나 가맹점주님들께 도움이될 수 있는 부분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