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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봉구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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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봉구비어 2018-03-12T00:09:17+09:00

봉구비어, 잇단 해외 전진기지 확보…‘베트남 호치민2호점’ 신규 오픈

작성자
봉구비어
작성일
2020-11-18 12:25
조회
7703


 

<기사 전문>

압구정 봉구비어(이하’봉구비어’)가 베트남 호치민 1호점 오픈에 이어 지난 12일 호치민2호점(97 XaLộHàNội, ThảoĐiền, Quận 2) 가오픈 이후, 16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6월 19일 1호점의 성공적인 론칭과 안착으로 인해 5개월간 빠른 판단을 하되 신중하게 입점지를 물색해 2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호치민 2호점은 1층, 2층, 3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3층은 넓은 옥외구조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1호점을 운영하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부족한 부분을 모두 보완한 봉구비어 매장으로 오픈되었다.

봉구비어 베트남 호치민 2호점의 위치는 2군 타오디엔 지역의 마스테리 아파트 주변으로, 1호점과 비교했을 때 부유층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서양인들이 비교적 많이 포진 되어 있다.

봉구비어는 2020년 6월 베트남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호치민 7군내 스카이가든에 1호점을 오픈 했으며, 가오픈이 시작된 날부터 준비된 재료가 4시간만에 소진되는 등 생각보다 큰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오픈을 마친 경험이 있다.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연이은 해외진출을 이루어 내며 스몰비어 업계 1위의 면모와 끝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의 봉구비어 국내/외 창업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위기 속에 기회가 있듯이, 이번 코로나 위기를 기회 삼아, 베트남시장 현지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며 “10년간 국내에서 쌓은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지 메뉴를 개발하며 끊임없이 연구하여 안착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구비어는 국내 가맹점의 매출 강화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앵콜 출시 기념 행사를 스몰비어 중 봉구비어에서 독점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가맹점의 피해를 분담하고자 꾸준한 이벤트와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