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봉구비어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의 원조 ‘압구정 봉구비어’가 부산에서 봉구비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압구정 봉구비어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최저임금 인상, 고용시장 위축 등 위축된 사회적 환경에서 성공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고용 창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봉구비어는 6월 22일부터 7월 3일, 총 12일 간 사업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 합격자를 선정해 7월 13일 면접 평가를 진행하고 7월 14일, 개인이나 팀으로 구성된 예비 창업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된 사업자는 가맹비, 매장 인테리어 비용, 주방 집기류 일체, 교육 및 오픈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압구정 ‘봉구비어 창업 지원 사업’의 참가 자격은 부산 지역 거주가능자 중 만 26세에서 45세 이하로 최종 선정된 사업자 명의 당사자가 직접 근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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