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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압구정 봉구비어(이하 "봉구비어")가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신규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공식 입점했다.

신한은행에서 선보인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지역 사랑 상품권 결제 기능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 고객,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 라이더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주도 배달 앱이다.

‘떙겨요’는 최근 가입자 수가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달앱으로 현재 서비스 지역은 서울, 부천, 부산, 성남, 수원시 전 지역이다.

땡겨요는 순차적으로 전국 서비스 확장을 진행 중이며, 향후 서비스 지역 확장에 맞춰 봉구비어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봉구비어는 ‘홈술족', ‘혼술족'의 등장 등 음주문화의 변화,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생맥주 배달 합법화 등에 맞춰 배달 경쟁력을 확보해 왔으며, 가성비 좋은 다양한 안주류와 봉구통닭 등의 알찬구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자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새로운 배달앱 플랫폼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땡겨요 입점을 통해 배달에서도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